차즈키 소스
그리스의 상큼하고 크리미한 소스인 차즈키 소스는
풍미가 있고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소스입니다.
차즈키 소스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를 기본으로 해서 오이, 마늘, 레몬즙, 그리고 허브(딜)이 들어갑니다.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주로 고기 요리 또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차즈키 소스를 만들어먹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30대에 대장암을 진단받아 건강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야채를 굉장히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고 질리지 않는 소스를 만드려고 하는 편입니다.
차즈키소스 레시피
재료
그릭요거트 250g, 오이 1개, 마늘 아주 조금(반티스푼), 레몬즙 1큰술 반, 올리브유 1큰술, 소금, 딜 10g
(조금은 한 꼬집 정도입니다)
만드는 방법
1. 오이 1개를 아주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채 썬 오이는 소금에 약 5분정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2. 물기를 짠 오이에 그릭요거트 250g, 올리브오일 1큰술, 레몬즙 1큰술반, 딜을 넣고 섞어줍니다.
3. 완성된 소스는 냉장고에 두어 차갑게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 상큼한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소스에서 오이도 큰 역할을 하지만 딜이 풍미를 살려주므로 꼭 넣어서 드시면 좋곘습니다.
보관
차츠키소스는 냉장고에서 약 일주일관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스의 차즈키소스는 요거트를 기본으로 한 소스로 그릭 요거트의 크리미한 질감, 오이의 시원한 맛, 레몬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 맛있는 소스입니다.요거트와 오이는 소화에 도움을 주고,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합니다.특히 오이의 수분 함량이 높아서 여름에 차갑게 해서 먹는 디핑 소스로 정말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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