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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세린은 색은 투명하고 무색, 무취가 나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나는 액체로 피부나 헤어 제품의 보습 역할로 많이 쓰입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스킨 브랜드의 토너 제품의 성분을 보면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글리세린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습윤제로 피부 또는 헤어제품 사용 시 가장 큰 효과는 보습 효과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는 미네랄 성분이 있어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건조한 머리카락에 글리세린을 바르면 수분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뷰티 유튜버가 피부/헤어 관리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글리세린을 접하게 되었고 동네에 있는 약국에서 1,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약국에 가서 글리세린을 달라고하면 처방전 없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펌프형 화장품 공병에 담아서 머리를 감고 젖은 머리에 발라주면 됩니다.
일반 헤어오일과는 다르게 점성이 뻑뻑한 느낌이 납니다.
단, 글리세린을 사용하실 때 먼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지 테스트를 먼저 해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사용하면 끈적거릴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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