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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두부랑 시금치가 있어서
어떤 음식을 할 수 있을지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두부랑 시금치랑 같이 먹으면
큰일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궁합이라는 시금치와 두부 무엇이 문제일까요?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옥살산 칼슘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물에 잘 녹지 않아서
몸에 결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단, 시금치를 데친 후에 섭취하면
시금치에 옥살산 성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도 잘 몰라서
시금치 된장국에 두부도 많이 넣어먹었는데,
둘의 궁합이 좋지 않다고하니
이제부터라도 피해야겠습니다.
만약 드신다면
생시금치를 바로 넣지마시고
데친 후에 사용하는것이 좋고
시금치를 데친 후 채수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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