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샐러드 소스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은 한식이나 아시아 음식에 잘 사용되는 드레싱입니다.

한정식에 가면 야채 샐러드에 뿌려져 나오는 소스들이 대부분 이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샐러드에 넣거나, 스프에 넣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주로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생강 등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오래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소스입니다. 

 

저는 30대에 대장암을 진단받아 건강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야채를 굉장히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 

재료 

간장 2스푼, 굴소스 1스푼, 레몬즙 1스푼, 식초 2스푼, 알룰로스 2스푼 (없으면 설탕 가능합니다)

매실청 2스푼, 다진마늘 조금/ 생강이 있으면 생강 조금/ 깨 조금, 소금/후추 조금, 참기름 1스푼

 

만드는 방법

1.  소스 볼에 간장, 굴소스, 레몬집, 식초, 알룰로스, 매실청을 넣은 후 잘 풀리도록 섞습니다.

이 때 혹시 연겨자가 있다면 아주 조금 넣어줍니다.

 

2. 다진마늘과 깨, 소금/후추를 넣고 섞습니다.

 

3. 먹기 전에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섞어 담아냅니다.

 

보관

냉장고에서 길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혹시 더 길게 보관할 경우에는 참기름은 나중에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

 

야채와 채소에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특히나 다양한 색상의 컬러푸드를 섞어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도와주고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외에 야채 샐러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영양을 공급받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야채 샐러드만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균형잡힌 식단을 위해 다른 식품군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